개인타로 직업운, 금전운 무료타로보기(하고있는 프로젝트가 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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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의뢰를 받아 타로 리딩을 준비해 왔습니다. 

역시나 사전에 가진 정보는 하나도 없고

 

 

금전운이 궁금하다고 하여

질문 주신 내용은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입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상담자는

편의상 하말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타로카드 정보

 

오늘 타로 스프레드에 사용한 타로카드예요. 

 

- 문올로지

- 써드아이 타로

- 골든 아르누보

- light seers tarot

 

문올로지는 지금 타이밍이 어떤 순간인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조언도 잘 주기 때문에 제가 애용하는 카드예요. 

 

서드 아이 타로도 감정과 그림이 잘 드러나있어서

상담자의 상황을 잘 이해하기 쉽고요. 

 

골든 아르누보도 제가 애용하는 카드 중 하나인데요. 

이 카드 같은 경우에는 키워드가 잘 보이고 그림이 아름다워서

관통하는 키워드가 강조돼서 리딩이 잘 맞을 때가 많더라고요. 

 

라이트 시어스 카드 같은 경우는

원시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저에게 전달해주는데요.

그래서 키워드 리딩보다는 이미지 리딩에 유용할 때가 많아서 사용합니다. 

 

 

 

타로카드 정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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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는 짧은 기간의 길이를 보는데 유용한 도구예요. 

 

하말 님의 질문은

새로 프로젝트를 들어가는데 잘 될까요? 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얼마나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제 임의대로 6개월 단위로 끊어보았는데요. 

 

혹여라도 6개월 동안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면

6개의 분기로 잘라 보셔도 됩니다. 

(예 - 3개월 단위일 때 한 분기가 약 2주 정도 기간.)

 

좌측 첫 줄은 현재 프로젝트와 관련된 하말 님의 상황입니다. 

우측 첫눈은 미래 프로젝트와 관련된 하말 님의 상황입니다. 

 

좌측의 문 올로지 카드는 현재 필요한 메시지. 

그리고 우측의 문 올로지 카드는 프로젝트가 점점 진행되면서 필요한 메시지를 뽑아보았습니다. 

 

두 번째 줄은 분기별로 6개의 분기로 나눠봤고 그에 따른 디테일을 골든 아르누보 카드로

한 번 더 살펴봤습니다. 

 

직업운, 금전운 타로 스프레딩

현재 이 프로젝트의 상황은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갔다고 카드는 말하고 있어요. 

아예 관련 없는 것이 아닌 자신의 영역을 넓혀서 새로운 것에 도전 한 케이스예요. 

 

하말님은

처음에 리더십 있게 상황을 이끌었어요.

자신감이 넘치고 도전적(challenging)이지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믿고 주도권을 가지고 직접 주체적으로 행동하셨어요.  

 

하지만 그렇게 상황이 흘러가며 현재 다소 프로젝트 관련하여 스트레스받아하시고

실제적으로 몸의 무리까지 와서 한계라고 느껴질 만큼 궁지에 몰린 느낌이라고 해요.

 

자기가 프로젝트를 리드한 만큼 자기를 질책하기도 하고

때로는 손실이나 손해, 또는 실수로 인해서 그것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들이라고 해요. 

 

구태여 옆에서 보면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지만

하말님에게 닥친 일로서는 매우 큰일처럼 느껴지고 있어요. 

 

이러한 힘듦을 끝까지 견뎌내는 하말님이십니다.

곧 문제가 되었던 것들은 현재 종료되고 새로운 국면으로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해요. 

 

미래의 프로젝트 상황은(약 6분기 후)

 

약 6분기 이후에 이 프로젝트는 추진력을 얻어가면서 빈틈없이 완성되었고

하말님은 애썼던 만큼 이제 다시 다른 프로젝트를 가지기 위한 휴식을 할 수 있다고 하고 있어요. 

 

카드가 단순 명쾌하게 잘 끝났고 프로젝트가 잘 돌아간다고 말하고 있어서 좋네요. 

철두철미하게 일처리가 마무리되어서 성과를 낸 모습입니다. 

 

 

문 올로지 카드는

현재 Nothing is yet set in stone 

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해석을 해보자면 아무것도 아직이며 기본기를 탄탄히 하라고 하죠. 

 

하말님은 지금 힘들고 어렵고 한숨만 푹푹 쉬고 애쓰는 여러 날이 이어질 거예요.

어쩌면 끝은 나나? 이 프로젝트가 망하지는 않을까? 잘 될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에 있을 거고요. 

 

하지만 위의 사람이 보기에는 충분히 하말님을 믿고 있어요. 

그래서 문 올로지 카드는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기본기, 기초, 미래를 준비하라 라고 말하죠. 

 

시간이 지나면서 문올로지카드는 

프로젝트가 끝나가면서 하말님에게 주는 조언 역시

property lies ahead 

라고 말하고 있어요. 

 

참, 타로 리딩이 일관적이죠?

프로젝트는 잘될 거고 성공이 앞에 놓여있으니 하말 님의 능력껏 

처음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천천히 해나가면 된다고 해요.  

 

 

분기별 디테일(6분기)

저는 6개의 분기별로 각각의 키워드와 그 키워드에 따른 디테일을 함께 봤어요. 

1분기에는
정당한 잣대와  엄격하게 하면서  기브 앤 테이크의 주고받음으로 일처리를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려고 하는 이유는 하말님은 반대로 쉽게 희생(?), 일이라면 일을 더 하시거나 상대방을 더 배려해 주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일 분기에 하말님은 자신에게 할당되는 일을 조절하고 일의 과중이 편중되지 않게 조절하려는 모습을 보여요. 

 

2분기에는 
해야 할 일이 엄청 많아져요. 욕심도 많아져서 그럴 거예요.
또는 하말님께서 일에 대한 능력이 어느 정도 있고 프로젝트도 점점 확장되가다 보니 
프로젝트의 곁가지들이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하말님은 그것을 모두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자의 모습으로 보여요. 
많은 곁가지들 중에서 어느 것을 쳐내고 어느것을 가져갈지 잘 구분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취할 것들을 잘 취하고 있다고 해요.

다만 과로로 인해 많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며 심정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게
일이 흘러가 좋겠지만 척추관절 질병이나 무릎관절 질병에 약간 무리가 오는 모습도 보입니다.

 

3분기에는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노력하던 모습이 떨어지고 요행을 바라기도 해요. 
그 이유는 프로젝트가 산으로 갔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어디로 흘러가는지, 결과가 어떻게 될지 행방이 묘연해진 까닥이에요. 
하말님은 처음 주체적으로 프로젝트에 신경 쓰던 느낌보단
타인에게 맡겨버리고 될 대로 돼라 라는 심정도 가지고 있는 모습도 보여요. 

다소 곁가지 몇 개는 쳐버리고 전략적으로 쉬운, 가능한, 그런 것들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카드에서는 눈앞이 막막하더라도 그리고
멀고 얇아 보이고 험난한 길이라도
끝이 약속되어있다고 해요. 

 

4분기에는
프로젝트의 반절이 넘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무언가 다시 
일이 명확해지고 뚜렷하게 잡히게 돼요. 

일의 개요를 잘 파악하게 되고 하말님은 조심스럽게
그것에 관한 것을 다 꿰뚫고 있죠. 
역시나 앉아있는 상황이어서 여기서는 질병이나, 통증보다는
뱃살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또는 비뇨기과에 관련한 질병도 보입니다.

이제 프로젝트에 관해서 남들에게 진행상황도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그런 상태로 일이 갈무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5분기에는
곁가지들이 다 해결되거나 문제가 없어지고
큰 줄기 2개만 남개 됩니다. 

그 두 가지를 잘 융합하는 일이 이 5분기,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키워드가 될 거라고  해요. 

하말님은 역시 이일을 이제는 끝이 보인다고 생각하여
급하게 처리하지 않고 신중하고 무거운 자세로 임하고 있어요. 
이미 안정적이고 이 일을 희망 있게 성공적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6분기에는
앞서 말했던 두 가지 일이 잘 조화롭게 하나로 잘 해결되었어요.
프로젝트는 완성되고 일의 성과는 나오게 됩니다. 

프로젝트의 미래와 관련하여 하말님은 휴식기를 갖는다고 했는데요.
마찬가리로 6분기에는 하말님이
이 두 가지를 잘 융합하고 일의 결과를 내기 위해
너덜너덜해지게 일을 해냈다. 
마침내 해내고 장렬히 쓰러졌다.라는 모습이 보여요.  

 

이렇게 오늘 타로 해석은 마쳐볼게요. 

처음에는 고생이나 막연한 두려움, 난제가 있었지만

타로의 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역시 사람은 죽으란 법은 없나 봅니다. 

 

타로 피드백

개인 타로 해석, 타로 리딩 하기(연애운, 그 사람과 잘 될 수 있을까요?)

개인타로해석, 타로리딩하기(연애운, 그사람과 잘 될 수 있을까요?)

 

저번 리딩 해주신 분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둘 다 바쁜 것 맞고 본인도 상대방을 포기한다기보다는 연애를 포기하고

자기 집중해야 할 곳에 눈 돌린다고 말해준 게 딱 맞았다고 해요. 

 

과거 연애도 데면데면하고 주고받는 연애를 했었고

문 올로지 카드에서 말하는 것처럼

과거를 오답노트 삼아 정답을 찾아 다음 연애는 잘하라는 말도

정말 와닿았다고 해요. 

 

상대방은 본인이 아니니 잘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자기 상황은 잘 맞았다고 말해줘서 그분께 힘이 되어서 다행이었어요. 

 

마침

정성껏 카드를 많이 뽑고

프로젝트가 잘 흘러가는지 보았어요. 

 

금전운으로 풀기보다는 일의 성사가 더 우선으로 보였기 때문에

직업운으로 뽑아보았고.

 

다행히도 프로젝트의 결과는 중간에 힘듦이 있지만 훌륭히 성사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다만 그 마지막에

하말님이 지쳐 탈진하는 모습.

일을 완전히 끝마친 후 장렬한 모습이 나타나서

 

다소 걱정되긴 하고 중간중간에도 건강에 대한 이슈가 타로카드로 읽혀서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타로카드는 걱정하라고 만든 도구가 아에요. 

미리미리 대비하라고 걱정을 덜어주는 도구이니

너무 맹신하지도 말고, 너무 간과하지도 말고 지혜롭게 타로를 쓰시는 것 아시죠?

 

이거에 관한 더 자세한 글로 아래 글도 한번 참고해주세요!

타로 해석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10가지 사실 (타로 연애운)

타로 해석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10가지 사실 (타로연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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