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The World 세계(8가지 상징) : 메이저타로 해석하기

21. The World 세계(8가지 상징) 

 

21번째 메이저 세계 카드인 오늘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드디어 21번째 메이저카드까지 왔네요.

 

마지막 메이저 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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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물의 위치
2. 두 개의  지팡이
3. 붉은 띠
4. 초록색 화환 
5. 타원형
6. 몸에 두른 연보라색 술(천)
7. 4가지 원소 / 4명의 복음서 저자
8. 반만 옷을 벗은

 

21번 메이저 세계 카드

 

메이저카드의 마지막이네요.

 

바보의 여정이 끝을 다했고 마지막엔 이제 승리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다른 시작을 말하고 있네요 겉을 둘러싸고 있는 띠가 꼭 알과 같아 보입니다.

한 사람의 완서 된 또 다른 세계가 깨져서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는 걸 암시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사람은 춤을 추듯이 있습니다. 두 개의 마법 지팡이를 가집니다..

성별은 여성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웅동체라고 해요.

 

이 카드는 운명의 수레바퀴랑 비슷하기도 한데 네 귀퉁이에 있는 공부하던 크리처들이

이제는 모든 것을 깨닫고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숫자 21은 거꾸로 하면 12죠. 12번은 메 달린 남자가 거꾸로 세상을 봄으로서

자유를 되찾게 되고 더 이상 나무에 묶여 있을 필요가 없게 됨을 말합니다. 

 

이 카드는 성공, 성취 , 완벽.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떤 질문이든지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고 이 카드는 잘 안 뽑히는 카드 중에 하나여서

뽑히면 좋은 카드 중에 하나입니다. 

1. 인물의 위치

인물은 우리를 향하는 동시에 우리한테서 떨어져 있네요. 

 

차분하면서도 동요하는, 반만 가린 채 옷을 벗은, 상반된 사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순 사이에서 차분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즉 조화를 상징하는 인물의 자세를 뜻합니다. 

2. 두 개의  지팡이

The Magician은 한 개의 지팡이(자기 자신)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반면에 세계는 두 개(너와 나, 우리)를 갖고 있네요.

 

이 두 개의 지팡이를 합쳐 4개의 4 원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십자가의 상징)

 

즉 완벽을 말합니다. 

3. 붉은 띠

위아래 두 개의 붉은 띠는 각각의 무한함의 상징을 그리고 있습니다.

 

렘니 스케이트라고 말하는데요. 

 

균형과 끝없음, 활력을 뜻합니다.

 

반면 틀에 박힌, 성장하지 않고 되풀이된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4. 초록색 화환 

원계관과 화환이 인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데요. 

 

화환은 인간 존재가 지닌 시공간의 한계에 대해 강조합니다. 

 

이 월계관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된 틀을 제안하고 이 안에서 지속적인 성공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5. 타원형

타원은 두 개의 지팡이와 필적할 만한 두개의 중심점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극과 극을 상징하는데요. 

 

인생의 모순을 통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상징입니다.

6. 몸에 두른 연보라색 술(천)

이 몸에 두른 천은 나선형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즉 진화, DNA, 끝없이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한 개개인에게는 발전을 의미합니다.

7. 4가지 원소 / 4명의 복음서 저자

4가지 원소는 4가지에 국한됨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은 4 원소의 가능성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4 원소를 통해 본질적인 마지막 5 원소.

 

즉 완벽한 전형, 가운데의 인물처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8. 반만 옷을 벗은

문화적이고 세속에 대한 이해에 대한 경고입니다. 

 

드러난 진실에 직면하려는 의지입니다. 

 

이 나체는 핵심적인 사건인, 아이의 출산, 탄생 결혼 죽음을 뜻합니다. 

마침

오늘은 세계 카드에 대해서 상징들을 같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보의 여정을 20개의 메이저 카드들을 지나면서 성공적으로 마쳤네요. 

 

뭔가 시원섭섭합니다. 

 

우리 인생도 돌고 돌아 마지막에 다다르고 끝마치게 되죠. 마치 고등학교 3학년 끝을 맺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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