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금)

ADD(0  ~   10) : 6
Depression (-10  ~   10) : 2
Sleep Quality (0  ~   10) : 4
Consistent Life Routine (-10  ~   10) : 7
Taking Medicine(전날저녁약, 당일아침약 O/X) : O, O



특이사항 : 

갤럭시와치 6, 제트 플립 5 50만 원에 구매. 

열심히 썼던 각각의 내가 겪는 증상들 다 날아가서 좌절함. 
얼리어답터가 됨. 
7월26일에 나온 갤럭시 플래그쉽 모델을 갖춤.
3주 만에 내가 갤럭시 와치 6 랑 제트플립 5를 가지게 됨
무려, 두개 같이 현금박치기 50만 원 해서. 
공정거래한 듯.

아침에 글 쓰는 거 어제일기 하나만 쓰고 말려고 했는데 구색을 갖추고 싶어 해서
정작 글은 못쓰고.
갑자기 블로그 설정 만지다가
로고 만들다가, (대충 만들자 했는데 그러지 못해 공들임)
그러다가 맥북 설정 만지고, 단축키 익히고, 설정 커스터마이징함.

글 하나만 빨리 쓰고 가죽할라 그랬는데
글도 못쓰고 가죽도 못함.

그러다가 핸드폰 성지 갑자기 연락함. 핸드폰 구매함.
와치도 구매함.

출근.

작업복 입을라고 챙겼는데 와서 보니 안 챙김.

오늘은 핸드폰 때문에 기분이 좋았는지 안내 및 응대, 태도가 (고객, 동료들에게) 좋았음.
소비 때문에 기분이 좋았는지 집 들어와서 
피곤했지만 바로 책상에 앉아 작업함.
사실 핸드폰 이거 저거 설정함. 
소비와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것 때문에 좋은가 봄. 

전자기기 신기한 것들 때문에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중구난방으로 함.


 

 

오늘.. 가죽 하느라 탈력 해서

일기는 못쓰겠다. 

그리고 가죽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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